Twitter Life



오늘, 드디어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에서 아이폰 출시를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고로, 우리나라에서도 이제 아이폰을 쓸 수 있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그러나 이런 와중에 나는 아이폰이 아니라 아이팟 터치를 구입했다. 왜냐하면 아이폰이 가지는 획기적인 '모바일 라이프의 변화'보다도 지불해야 하는 금전적 댓가의 비중이 더 컸기 때문이다. 출시될 요금제가 4만원대 9만원대라고 하니, 그 정도면 아껴써도 한달에 7~10만원은 족히 나오는 아주 부담스러운 가치이다.

각설하고, 내가 구입한 아이팟 터치 3세대는 8GB 버전이다. 한마디로 아무런 기기적 성능에 변화가 없는 버전이다. 기기의 성능 향상이 된 버전은 16GB와 32GB이다. 8GB는 이름만 3세대지 2세대와 똑같다. 그러나 가격은 저렴해진 것만큼은 사실이다. 비록 체감할 수 없는 수준일지라도...



택배 박스를 개봉하니 2개의 물건이 있다. 왼쪽은 실리콘 케이스, 오른쪽은 아이팟 터치.


실리콘 케이스만 들어 있는 줄 알았는데, 보호필름도 한장 있다.


드디어 아이팟 터치를 개봉하려 한다. 저 하얀 비닐을 살살 벗겨내면...


투명한 플라스틱 케이스에 들어 있는 터치가 나온다.


상판의 플라스틱 덮개를 제거하였다. 그리고...


보호필름을 붙였다. 사실 보호필름 붙이지 않고 그냥 사용하려 했는데 버리자니 아까워서 붙였다. 그러나 실리콘 케이스는 씌우지 않았다. 나는 물건이 상전 취급받는 걸 싫어 한다.

1세대 아이팟 터치를 잠깐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데, 그때는 해킹이 필수였었다. 그러나 이름만 3세대인 터치를 만져보니, 왜 '앱스토어'에 열광하는지 알 수 있었다. 불과 30분만에 '앱스토어'의 위력에 빠졌다. 그리고 아이팟 터치 카테고리'를 하나 신설해서 무료 어플 위주로 글을 올릴 예정이다. 유료 어플은 하나하나 추가하다보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것 같으니까.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 113 

카테고리

전체보기 (113)
이 야 기 함 (39)
영 화 극 장 (9)
경 제 생 활 (7)
음 식 먹 기 (7)
기 타 정 보 (29)
물 건 사 용 (12)
여 행 하 기 (5)
일상의 기록 (0)